<--! 트레픽 무효화 코드 > 지방간 과 고지혈증 부르는 최악의 식습관 원인
본문 바로가기

지방간 과 고지혈증 부르는 최악의 식습관 원인

건강한가 나는 2024. 4. 21.

시대가 좋아지면서 먹거리가 다양해지며, 질병의 순위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기름진 음식과 가공육과 같은 음식을 좋아해서 지방간과 고지혈증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지방간과 고지혈증을 부르는 최악의 식습관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오는 원인

지방간과 고지혈증은 고탄수화물로 식사를 하거나 지방이 많은 육류등을 섭취하는 경우 오기 쉽습니다. 그렇다 보니 식습관에 문제가 있으면 찾아오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오는 식습관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포화지방산

고기에 있는 비계나 혹은 기름진 음식은 포화지방산이 잔뜩 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포화지방산은 중성지방과 우리 몸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콜레스테롤(LDL)을 증가시키게 되면서, 고지혈증의 증상을 만들게 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과 설탕, 가당 음료, 시럽등 당류를 많이 먹어도 고지혈증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고지혈증 뿐 아니라 비알콜성 지방간의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2. 비만

지방간은 간 속에 지방이 5% 이상 쌓인 상태를 일컫습니다. 이러한 지방간은 술을 많이 먹으면 걸린다고 알고 계시지만 비알콜성의 경우에는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더라도, 열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 시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인 쌀밥과 면, 빵 그리고 고기 비계 등 기름진 음식을 즐겨 드신다면 지방간 위험성이 높아지게 되는데, 우리 몸에 쌓인 열량이 운동으로 소비되지 않고 몸에 축적이 되어서 비만이 되는데, 비만이신 분들은 비만이 아닌 경우의 사람 보다 60~80%의 비알콜성 지방간의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하는 사진운동하는 사진

지방간과 고지혈증 예방 방법

1. 비만 및 식습관 조정

지방간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은 체중 조절입니다. 비만이신 분들의 경우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비만이신 분들의 체중에서 5% 정도만 줄여도 간 수치가 호전되어 지방간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채소와 과일 같이 열량이 낮은 음식을 먹으면서 식이섬유를 늘려야 합니다.

 

식이섬유는 몸속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채소와 과일을 먼저 섭 취 후 식사를 하게 되면 과식을 예방하는데 도움주며, 고지혈증과 지방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운동

만병의 통치약이죠. 운동은 거의 모든 질병에서 예방으로 나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만 큼 우리가 체력을 늘리면서 몸속에 칼로리를 줄이는 게 중요한데요.

 

빠르게 걷기나 뛰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주 2 ~3회 이상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간단한 산책도 1시간 이상 하면 같은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식사 후 1시간 이상 소화를 시켜 주신 뒤 하루 30분에서 1시간 유산소 운동은 지방간과 고지혈증 예방 그리고 더 나아가 체력증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과일 사진과일 사진

 

오늘은 고지혈증과 지방간의 원인과 예방 법에 대해서 알아보왔습니다. 알아도 실천하지 못하면 아는 것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작은 실천이 조금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글

2024.03.12 - [미용/다이어트] - 주말 2틀 운동의 효과를 알아보자 (주중 2회 운동)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