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후 취침 시간과 식사 후 운동시간 언제가 좋을까?

저녁 식사 나 아침 식사 후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 및 집에서 낮잠을 잔다고 하지만, 저녁식사를 한 후에는 충분히 숙면을 취해야 하는데 과연 식사 후 언제 자는 것이 좋으면 바로 자면 우리의 몸이 어떠한 작용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식사 후 어느 정도 지나야지만 운동을 해야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지도 추가적으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 포스터

1. 식사 후 취침이 안 좋은 이유

식사 후 바로 취침하면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식사 후 취침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몸에 부작용을 하는데 간략하게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1. 위에 무리: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어서 잠을 자게 되면 위에 있는 음식물들이 역류를 하면서, 영양분도 흡수가 잘 되지 않고, 위장병 발생률을 높여주며, 역류성 식도염까지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2. 수면의 질 : 소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을 청하게 되면 위는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고, 정신은 잠을 자더라도, 소화기관은 계속적으로 운동을 하기 때문에 수면의 질을 떨어집니다.

3. 비만 : 밥을 먹고 바로 잠을 자게 되면 위에서 음식물을 분해하면서 나오는 에너지와 칼로리를 소모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지방으로 축적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식사 후 취침 시간

식사 후 취침 시간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식사 후 1시간 30분이 지면 위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이 내려간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1시간 30분 후 잠을 자야지 좋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사람마다 소화시키는 속도가 다르므로 2시간 뒤에 잠을 청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자는 사진

또한 식사 후 잠을 청하지 않더라도 바로 누워있으면, 위에 부담을 주게 되고 위에 있는 음식물들이 역류를 하면서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3. 식사 후 운동

식사 후 운동은 최소 분에서 1시간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이 위에서 소화시키는 과정이 평균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을 소요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음식을 소화를 시키고 운동을 하셔야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서 탄수화물이나 당은 빠르게 소화가 되지만, 단백질의 경우는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머물게 되며, 지방을 최대 8시간 까지 머물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 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경우는 구토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복압상승 그리고 혈액량이 부족해져서 심근경색의 위험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렇다 보니 식사 후 운동은 오히려 운동의 효과를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화기관에서 음식을 소화시키면서 혈액들이 근육으로 가야 하지만,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고, 더 나아가 그 구토도 유발하고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을 받은 실 수 있으니, 식사 후 최소 1시간 이상 있다가 운동을 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혹시 다이어트 때문에 운동을 하시는 분이 있는데, 시간 상 식사 후 바로 운동을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차라리 운동을 먼저 한 후 식사를 하시고, 음식이 소화되는 1시간 이상 누어 있지 마시고 있다가 잠을 청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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