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숨은 자객 질병,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자

질환들 대부분들이 초기에는 어떠한 증상도 없습니다. 오늘 같이 알아볼 골다공증 또한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무심코 넘기기 일 수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골다공증을 아무런 대비 없이 있다가 심해질 경우 심한 충격이 아니더라도, 척추 압박 골절이나, 뼈가 부러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이러한 골다공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간단하게 말하면 뼈에 밀도가 떨어지도 양이 적어지면서, 뼈에 강도가 약해지는 증상을 일컫습니다. 이렇게 뼈가 약해지게 되면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뼈의 밀도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정의 내린 것을 확인하면, 성인 평균치의 2.5 표준편차 이하의 골밀도를 골다 골증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골밀도는 보통 우리의 일생에 30세 전후반에 최고조로 정점을 찍은 뒤 5년 주기로 2% 감소한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폐경이 일어난 후 일반 남성 및 여성보다 3배 빠르게 증가를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여성 분들이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 골다공증이 생기는 이유?

골다공증은 나이를 들면서 자연적으로 오게 되는 경우가 있으며, 질환이나 혹은 자신의 질병으로 약물을 섭취 후 골다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골다공증이 오신 분들은 노년으로 나이가 들어 비타민D생성이 줄어들고, 장 내에서 칼슘을 흡수해야 하지만 칼슘 흡수가 제한적으로 흡수되어 뼈를 생산하는 조골세포의 능력이 감소로 일어나게 됩니다.

 

위에도 언급한 것과 같이, 폐경 후 여성 분들이 자주 걸리는 질환으로 여성 분들에게는 많은 주의가 필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약물 및 자신의 질환으로도 골다공증이 올 수 있습니다. 보통 당뇨병과, 류머티즘 관절염등 이러한 병들이 있으시면 골다공증이 다른 분들보다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항응고제, 갑상선호르몬, 부신피질호르몬, 그리고 이뇨제 등 다양한 질환으로 약물을 드시고 계신 분들도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3.골다공증 진단 방법

골다공증은 병원에서 골밀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뼈의 밀도를 확인하여 간단하게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의 남성들에게 진료를 권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 분들 중 폐경이 일찍 오신 분들은 조금 더 일찍 진료를 보기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병원진료에서 티 수치로 판단을 내리며,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 범위 ,-1 ~ -,2.5는 골다공증 이전 범위 마지막으로 -2.5 초과 시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4. 골다공증 예방 방법 및 음식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하는 것을 나타내는데, 치료적으로는 골밀도가 감소되어서 다시 골밀도를 올리는 것보다 예방이 더 쉽다고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단을 해야 하며, 단백질과 칼슘 그리고 비타민D, 미네랄과 같은 성분이 풍부한 식품을 드셔야 합니다.

 

보통 하루에 비타민D는 1일 800IU 그리고 칼슘은 1일 800 ~ 1000mg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점은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 시 신장에서 칼슘 배설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양의 커피 또한 골밀도 감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하루 700ml 이상의 커피는 자제하시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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