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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자면 걸는 병 역류성 식도염 이유 앉아서 자도 문제

건강한가 나는 2024. 2. 7.

식사를 하고 난 뒤 자리에 앉으면 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몰려오고는 합니다. 그 이유는 식사를 함으로써 몸속 혈류의 흐름이 변화하기 때문인데요. 음식이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오게 되면서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뇌에 흐르는 혈류가 모자라면서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쏟아지는데 이때 바로 잠을 청하게 되면 몸에 적신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밥 먹고 바로 자게 되면 몸에 어떻게 안 좋은 일이 생기는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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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산 역류 촉진 역류성 식도염

위식도역류질환은 하부식도 괄약근 장애로 인해 위산이 거꾸로 식도 쪽으로 역류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식도 점막을 자극하여서 위산의 신물이 올라오고 쓴맛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역류성 질환을 가지게 되면, 가슴 쓰림, 협심증 등으로 오인할 정도로 심한 흉통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가 아픈 사진

잠을 자는 동안에는 이렇게 위산 역류를 막아주는 역할이 힘들어집니다. 식사 후에 생리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현상으로서,

올라온 위산이 하부식도가 산성화 되면 타액이 분비되고, 타액 내 중탄산염 농도와 연동운동이 증가함으로써 곧 사라지는 현상입니다.

의사 사진

하지만 잠을 자게 되면 이러한 분비를 막아줄 침의 분비가 적어집니다. 침의 분비는 깨어 있을 때 분당 0.5ml 생성하지만 잠을 잘 때는 분당 0mL로 거의 생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한 이러한 침을 삼키면서 역류된 위산을 넘겨야 하지만 넘기지 못해 식도에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져 염증 유발 위험이 증가합니다.

 

특히 밥을 먹고 난 후 바로 잠을 자버리면, 위장에는 음식물이 꽉 차 있게 되고, 그럼으로써 위산이 역류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소화를 시키고 잠을 정해야하 하는데 식사 후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사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전문가들은 밥 먹고 누어서 자는 습관이 반복되면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이 점차 낮아져 누어 자지 않아도 위산이 역류하는 경우가 늘어며, 이러한 증상은 위식도 역류질환이 생기게 만든다고 하니 주의 바랍니다.

2. 식사 후 졸음 예방

식후 졸음을 예방하기 위한 방식이 있습니다. 간단한 방식으로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식사 후 졸음 예방 방법
첫 번째
과식을 줄인다
(과식을 하면 위장으로 가는 혈액이 증가해 뇌에 상대적으로 산소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졸음이 몰려옵니다)
두 번째
신선한 채소나 과일을 섭취
(채소나 과일에 든 비탄과 무기질은 피로를 해소하고 졸음을 쫓는데 효과적입니다)
셋째
식사 후 자리에서 일어나 스트레칭
(식사 후 스트레칭으로 간단한 게 옆구리를 늘려주고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위장관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혈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과일 사진

 

이상 식사 후 바로 잠을 자게 되면 걸리기 쉬운 병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서 알아보왔습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과식을 줄이면, 이러한 불편한 상황이 없지게 되니, 오늘 이 글을 읽은 후부터는 한 번씩 스트레칭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길게 안 하셔도 되며, 간단하게 3분에서 5분 정도만 하셔도 졸음이 없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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