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냄새 나는 원인과 냄새를 없애는 법

생리 냄새의 원인을 보면 생리혈에 의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리혈 자체 만으로는 심한 냄새를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질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된 생리혈이 공기와 만나고 나서 15분 후부터 산화가 되면서 3시간이 지나면 생리혈과 땀에 세균이 늘어나게 되고 이 세균이 냄새를 나게 합니다.

대표 포스터

1. 생리 전 나는 냄새의 원인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는 점도가 높아지면서 금속 또는 구리와 같은 냄새와 시큼한 냄새 그리고 냉이 많아질 수 있지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리 전에 냉 냄새가 평소와 다르게 심해지거나 혹은 냉의 양이 늘어난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있지는 않습니다.

 

2. 생리 중 냄새의 원인은?

생리혈 자체적으로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생리혈이 고여서 피로 자궁내막에 벗겨지는 점액, 호르몬 변화로 이한 분비물들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체외로 생리혈이 배출이 되면 공기와 만나게 되고, 생리대에 흡수되면서 시간이 흐르면 세균이 번식을 하게 되는데, 이 세균이 바로 생리의 냄새의 원인입니다. 그래서 생리대를 자주 갈아 주시면 세균이 늘어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생리가 끝나갈 무렵에 생리 냄새가 어떻게 보면 더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가 생리혈의 산화로 인한 세균 변식인데, 생리의 마지막 날이 다가올수록 생리혈이 줄어들게 되면서 생리대 교체가 늦추어지는데,

 

이러면 생리대에 세균이 늘어나게 되고 생리 냄새가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3. 이외의 상항

생리 중 냄새가 평소와 다르게 썩은 냄새 혹은 오징어 비린냄새와 냄새, 그리고 심한 가려움을 동반한다면 성 접촉에 의한 성병 또는 질염일 수도 있습니다. 질염의 경우는 성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아도 생기는 경우가 있으니 냄새가 심해지면서 

가려움증이 너무 심해지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셔야 합니다.

 

4. 생리 중 냄새를 최소화하는 법

4-1 생리대 교체를 주기적으로

생리대를 자주 교체 및 탐폰을 자주 교체 하는 것으로 세균 번식을 최소한 억제를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리대 교체는 2~3시간에 한 번씩 교체해 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평균적으로 3시간이 지나면 세균이 늘어나고 냄새가 나게 되고 심한 경우 감염이 되어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실 수 도 있습니다.

 

또한, 생리대 교체 시에는 세정을 하면 좋지만 매번 세정을 하지 못하니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물티슈로 닦아주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4-2. 이너 퍼퓸과 통기성이 좋은 생리대를 착용하자

이너 퍼퓸은 보조적인 수단인데 이러한 이너 퍼퓸은 생리 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을 주면서 은은한 향이 나로독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생리 냄새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이너퍼퓸을 사용하시면 냄새를 최소화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제품을 사용해야지 습해지는 것을 방지해서 쾌적하게 도움을 줍니다.

4-3 습한 옷 및 꽉 끼는 옷은 피하자

바지를 꽉 기는 바지를 입거나 습한 환경엔 놓이게 되면 세균의 번식이 빨라집니다. 통기성이 좋지 못하면 외음부 주의가 습해지고, 이러한 습해지는 환경은 세균의 번식에 최적의 환경이 되어서 세균증식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생리 중 에는 습한 옷 및 꽉 끼는 옷은 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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