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고 피부도 좋아 지는 음식은?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좋아지는 식품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살이 빠지면서 피부도 좋아지니 1석2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음식이 무엇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살이 빠지고 피부도 좋아지는 음식

바로 다크 초콜릿 입니다. 다크 초콜릿은 다양한 건강 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크 초콜릿은 단맛보다는 쓴맛이 강한 편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크 초콜릿을 적정량 섭취하면 살 빠지는 다이어트 효과에 도움이 되고 피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러한 이유에 대해서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피부가 좋아지고 살이 빠지는 이유

다크 초콜릿은 원재료 그대로 우유가 들어가지 않으면서, 코코아 가루, 코코아 버터등 코코아 72% 이상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다크 초콜릿이라고 일컫습니다. 이러한 다크 초콜릿에는 항산화 성분이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 성분이 아주 풍부하게들어있습니다.

초콜릿 사진

항산화 성분은 우리가 몸에 나오는 활성화 산소를 제거해 줌으로써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코코아 속에 있는 폴리페놀은 우리의 식욕을 억제해 주면서, 체내 지방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습니다.

초콜릿 사진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은 산화질소로 혈류를 개선하면서 혈압을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해주면서,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을 줄여주면서 동맥경화를 막아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 효과

이러한 건강한 다크초콜릿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바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우울증 TEST 인 'PHQ-0' 검사를 통하여 참가자들의 우울증 TEST를 진행했는데, 초콜릿을 섭취한 그룹 보다 초콜릿을 섭취하지 않은 그룹이 우울증이 나타날 확률이 70%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초콜릿 사진

초콜릿은 자기 전이나 활력이 필요할 때 혹은 우울할 때 먹게 되면 스트레스 감안 효과와,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바로 초콜릿에 있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성분이 뇌의 엔드로 핀 세로토닌 수치를 높여 행복함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초콜릿은 세로토닌 생성을 높여 주는데 세로토닌은 수면과 기분, 식욕등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초콜릿을 고를 때 주의점

이러한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으로 드셔야지만 이점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밀크 초콜릿의 경우는 우유 성분이 첨가되어 포화지방 비율이 높고 설탕 함유량이 높아 비만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충치로도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각종 첨가물이 없는 초콜릿으 골라야 하며, 카카오 함량은 72% 이상 함유하는 것을 드셔야 합니다.

초콜릿 사진

또한 이러한 다크 초콜릿을 판매할 때 버터 함량을 낮추고 값싼 오일과 유화제를 썩은 제품들도 많으니, 제품 성분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또한, 초콜릿 권장 섭취량은 하루 두 조각 정도로(25 ~ 28g)이 가장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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