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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자 마자 뛰면 옆구리가 아픈 이유?

건강한가 나는 2024. 4. 14.

바쁜 현대 사회로 집에 오자마자 식사를 한 후 바로 운동하러 나가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옆구리가 아픈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를 오늘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식사 후 과격한 움직임이나 뛰려고 나왔더니 옆구리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스티치(stitich)라고 부릅니다. 이러한 원인은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대표 포스터

1. 옆구리가 아픈 이유?

첫번 째로 많은 분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호흡량 증가'입니다. 식사 후 갑자기 격하게 움직이게 되면서 호흡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행 횡격막에 경련이 일어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갈비뼈 아래쪽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위 팽창'입니다. 위 팽창은 식사 후에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움직이게 되면서 위가 팽창해지고 횡격막에 자극을 주어서 생기는 통증으로 주로 가운데 명치가 쑤시거나 혹은 횡격막에 자극을 주어 옆구리에도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 번째 는 뱃속 복막이 자극을 받아서 통증이 생긴다는 이유입니다. 우리의 뱃속에는 다양한 장기들이 존재하는데 위부터 시작하여 소장, 내장, 대장 등 다양한 장기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복막입니다. 

 

식사 후 불어난 대장과 내장 등 다양한 장기들이 움직이면서 이 복막을 자극하고 달리기를 하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면 복부가 흔들리면서 장기와 복막에 마찰이 생겨서 통증이 생긴 다다고 합니다. 

쉬는 사진선글라스 사진

2. 통증 없이 운동하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식후 3시간 뒤 운동입니다. 식사 후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상 있어야지 우리가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되어 장기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여서 근육의 긴장감을 줄여주고 이완을 시켜주어야지 통증이 덜 하게 됩니다. 운동 전 10분간 옆구리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을 하는 경우 이러한 통증으로부터 많은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3. 통증이 발생되었을 때

대게 통증은 길게 유지되지 않지만, 간혹 오래 유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은 심호흡을 하면서 횡격막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벤치에 앉거나 혹은 잠시 서서 옆구리 마사지를 해주면, 통증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배 위에 꽃 사진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좋지만, 식사 후 운동보다는 식전 운동을 하시고 식사하기를 권장드립니다. 아니면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나가시거나 혹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후 우리의 몸에서 음식이 소화가 된 후 운동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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